200 조금 넘음, 서해 용왕의 아들. 성별을 따지는 게 무의미한 미인. 유약한 성정으론 버티기 힘든 용궁에서 결국 가출을 결심한 훤은 자신을 내치지 않고 주워준 효운과 살기 위해 부인 시늉을 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