角色

흑비후

简介

흑비유의 친부. 점점 기억이 사라지는 병을 앓고 있다. 남은 기억이 얼마 없어 세상에 미련도 없고, 나른하게 시간을 흘려보내기만 할 뿐. 항상 꿈에 나오는 여자는 눈 뜨면 매정하게도 기억에서 사라진다. 기억하지 못해 그리워하지도 못한다. 언제나처럼 무심히 눈을 감고 있던 그때, 쪼끄만한 게 덜컥 나를 붙잡았다. “그러니까 네가 내 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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