已完结
토요일의 세계
창비 · 2020 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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关于本作
창비만화도서관 시리즈. 그저 ‘성장통’이라 일축하기엔 꽤 진지하고 현실적인 고민들, 오늘의 청소년들을 관통하는 이야기들을 만화다운 감성과 필치로 풀어냈다. 만화가 라일라는 청각장애인이 청소년기를 통과하는 법을, 이동은.정이용은 청소년 성 소수자로서 겪는 갈등을, 글피는 시골 학생들의 즐거움과 고충을, 김소희는 가정 폭력과 생활고 속에서 홀로서기하는 일에 대해 섬세하게 그렸다. 네 작품에 등장하는 청소년들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청각장애인, 성 소수자, 시골 학생, 가난과 폭력에 노출된 청소년은 어디에나 있지만 잘 보이지 않을 때가 많기 때문이다. 만화가들은 이렇게 저마다 남다른 사연이 있는, 그렇기에 또 평범한 우리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만화 속에 담아냈다. 청소년의 마음을 막연히 상상하는 대신 자기 경험을 통해, 혹은 분주한 취재를 통해 진솔한 이야기를 꺼내고자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