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关于本作
완벽하게 닮은 쌍둥이, 주백희와 주백나. 어린 시절부터 그들과 한집에서 자라며 두 사람의 유일한 ‘친구’로 살아온 해윤. 그러나 그 관계의 이면엔 해윤이 알지 못하는 무언가가 감춰져 있었다. 심한 압박감과 두려움을 견디지 못해 해윤은 결국 도망치듯 그 집을 떠나 버린다. 하지만 어머니가 쓰러졌다는 소식에 다시 끌리듯 그곳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는데… 여전히 숨 막히도록 거대한 성 같은 저택. 그리고 그 안에서 어김없이 마주한 주백희. “아… 내가 그토록 사랑해 마지않는 얼굴이자, 그토록 피하고 싶었던 저 얼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