关于本卷
『다이어터』 네온비·캐러멜 콤비의 신작. 『지옥사원』은 악마의 시점으로 다뤄지는, 지옥보다 더 적나라한 인간세계 이야기다.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인간이 된 악마의 인간사회 적응기로 그를 이용하려는 사람, 도우려는 사람, 없애려는 사람들이 얽혀 예측 불허의 스토리가 전개된다.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지옥’이라는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기발한 설정, 입체적인 캐릭터,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지옥과 현실을 넘나들며 공감과 재미를 선사한다. 5권은 다음(Daum) 연재 67~81화를 묶은 것으로, 인간 ‘고순무’가 된 악마 쿼터의 본격적인 신입사원 연수원 생활을 담고 있다. 쿼터는 최연소 ‘휴먼 다이버’로 선발돼 지옥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엘리트 악마였다. 인간계에서 먹었던 음식의 맛을 잊지 못해 괴로워하던 그는 열성 팬인 루테로스의 도움을 받아 다시 인간세계로 가게 되지만, 예상치 못한 사고를 당해 악마의 능력을 잃고 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