关于本卷
서기 21XX년, 고도로 발전했지만 동시에 쇠락해버린 가상의 대한민국. 타락과 폭력이 난무하는 이곳에서 초월적인 힘을 쓸 수 있게 하는 ‘파츠’를 몸에 이식해 살상 무기로 개조된 다섯 명의 아이들이 존재한다. 다리에 파츠를 장착해 예리한 속도와 공격력을 발휘하는 정희, 머리에 하전입자포를 탑재한 상구, 염동력을 사용하는 미영, 몸 전체가 발전소처럼 기능하는 영길, 그리고 몸에서 16개의 말뚝이 튀어나오는 길자. 그들은 서울을 장악하려는 폭력 조직 ‘대정회’가 세뇌와 혹독한 훈련을 통해 만들어낸 최강의 전투 병기이며, 사람들 사이에서 ‘대정회의 사냥개’라 불린다. 그러던 어느 날, 길자는 임무 수행 도중 스스로에게 의문을 품는다. “왜 우리는 조직의 명령을 따라야 하지? 우리가 더 강할 것 같은데?” 세뇌에서 깨어난 길자는 동료들과 함께 조직을 탈출하기로 결심한다. 대정회의 심장부를 찾아가 조직원들을 쓰러뜨린 뒤, 처음으로 바깥세상을 마주하며 짧은 행복을 맛본다. 그러나 그 평온함도 오래가지 않는다. 파츠를 포기할 생각이 없는 대정회 회장과 비밀 모임인 ‘클랜’의 음모 속에서 길자는 친구들을 모두 빼앗기고 홀로 복수를 다짐하는데……. 과연 길자는 친구들을 되찾고, 그토록 원하던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을까?
档案
2025-07-17
292 页
현대문학
KRW 16000
97911885474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