关于本卷
서울에서 경북 문경으로 부모님을 따라 귀농한 주인공 지은! ‘동물농장’을 만들고 싶다는 소박한 로망을 품은 채 자투리땅에 수박농사도 지어보는 등 농촌의 삶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여전히 벌레의 ‘ㅂ’ 자만 들려도 도망치기 바쁜 서울 토박이 신세지만 나름대로 차근차근 자신만의 영역을 다지게 된다. 특히, 든든한 동료가 되어준 진희와 세준 덕분에 지은은 보다 흥미로운 농촌의 삶을 설계하게 된다. 엄마 친구의 꽃차를 아이템으로 선정하여 프리마켓에 진출하는 등 젊은 농부답게 농원 생산물의 판로를 개척하기 시작한 것! 하지만 이제 막 땅의 마음을 헤아리게 된 지은과 그의 가족에게 예기치 못했던 상황이 전개되는데….
